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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중앙박물관 특별전 "세한도 4월까지 본다" 연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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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sterKim 작성일21-03-24 23:38 조회6,458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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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도.jpg

국보 제180호[세한도](국립중앙박물관 제공] 2021.3.24/UNNEWSUSA.

세한도 두루마리(전체 크기 33.5×1,469.5cm) 전모를 14년 만에 공개

 

한겨울 지나 봄 오듯-세한歲寒·평안平安특별전 개최

- 인생의 고락苦樂을 함께 견디고 나누는 의미를 전달 -

 

국립중앙 박물관(관장 민병찬)은 코로나19로  휴관했던 박물관을 재개관하면서 특별전"한겨울 봄 오듯- 세한.평안"을 4월4일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하였다.

 

이번 특별전은 지난 11월24일 개막한 전시로, 조선시대 "세한"과 "평안"을 대표하는 19세기 두 그림 "세한도"[국보 제180호]와 "평안 감사향 연도"가 소개됐다.

 

 

박물관 관계자는 "언론매체와 sns 등에서 전시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와 휴관으로 인한 연장요청이 쇄도하면서 박물관은 전시를 연장하기로 했다며, 전시를 관람하지 못했거나 전시 감동을 한번더 느끼고자 한다면 서둘러 예매 하시길 추천 한다며 밝혔다.

 

미디어 파사드.jpg

 

입구.jpg

 

본 전시전에는 그림과 글외 미디어 파사드로 볼거리가 풍성할 뿐만아니라 감동까지 풍성 할 것이다.

미디어 파사드는 프랑스 영화 제작자이자 미디어아트 작가인 "장 풀리앙 푸스"가 이방인의 눈으로 추가가 겪었을 법한 감정을 담은 7분분량의 영상 "세한의 시간"이 입장하는 관람객을 맞는다.

 

한국에 방문하는 제외동포분들에게는 특별한 감동과 기회가 될 수 있으니,

인터넷을 통한 예약으로 방문 해보는것도 좋을듯 하다.

 

 

 

김종철 기자 pro-k@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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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us님의 댓글

Julius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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