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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인 신영희 명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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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sterKim 작성일21-03-20 04:19 조회4,8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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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온 80년,

  소리 인생 70주년,

  명창 신영희"

 

"쓰리랑 부부"

 

1988년~1990년까지 KBS2 TV "쇼 비디오 쟈키"에서 방영된 프로그램으로,

김한국김미화 주연의 코미디 프로에서 당시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판소리에서 모티브를 따온 마당극 형식의 코너였는데, 

세트 한쪽에서 국악인 신영희씨가 앉아서 판소리 북을 치면서 추임새를 넣어주며 

관찰자로서 이 부부에게 딴지를 걸거나 맞장구를 쳐주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국악인으로 최초의 코미디 프로그램에 출연 하면서 많은 비난과 서러움을 받았지만,

그녀는 인기가 없고 사라져가는 국악을 살리는 방법은 대중에게 다가가야 한다고 생각 했기에 본인이 비난과 오해를 받더라도 꿋꿋히 코미디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국악을 대중에게 전달 하는데 성공하였다.

 

이렇게 국악을 위해, 

            국악과 함께 걸어온 70년....


 

2021년 3월,

2021년은 신영희 명창의 팔순이 있는 해로서,

그 어느때보다 더 뜻깊고,

의미있는 날이라 많은 준비를 하고있었다.

 

코로나19로 인해 대한민국 뿐만아니라 전세계가 긴장하고 있고,

모든 공연이 정지된 상태이다.

 

아울러 2022년은, 

신영희 명창의 국악 인생 70주년을 맞게 된다.

한 길인생 70년...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 하나의 직업으로 70년을 버텨오기가 쉽지는 않았지만,

신영희 명창은 끝까지 버텼다.

그리고 많은 수식어와 동반자들을 얻었다.

#인간문화재 #중요무형문화재 #명창 #연극하는_국악인 #팥쥐엄마 등등

 

지금까지 걸어온 길 지금부턴 나이의 숫자는 의미가 없다고 한다.

최선을 다해 살고, 성실히 살자는 신영희 명창의 도약에 응원 하겠습니다.

 

                                                                                            - 김종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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